최근에 행 완강했고 간략히 후기 써보려 함.
행 듣기 전에도 픽업 로드 위주로 꾸준히 했었고 결과 간간히 냄.
근데 행 듣게 된 이유는 연차에 비해 내는 결과물이 스스로 아쉽다고 생각해서 신청하게 됌.
여기 행 듣기전에 여러 강사 상담 갔었는 데 여기가 나랑 제일 잘 맞을 것 같아서 신청.
행 듣고나서 제일 많이 바뀐 건 예전엔 새가 되면 왜 새가 됐는 지 몰랐는 데 어떤 지점에서 실수했는 지 셀프 피드백 가능.
게임 푸는 게 정교해졌고 애프터 되면 런 확률이 예전엔 50프로 정도 였다면 지금은 80프로 이상은 되는 거 같음.
아무리 행을 들었더라도 등급대가 올라가는 건 아니라 어트렉션에 투자도 꽤 많이 함.
그래서 행 듣기전엔 참가권이 좀 부족한 상태였는 데 지금은 가끔 역어프도 들어오고 평균이상까지 오른 거 같음.
이것도 사실 필드에서 깨져보면서 내가 원래는 잘생겼다고 생각했는 데 벌레컷도 자주 당하고
메이드때 여자들한테 솔직한 피드백을 들으면서 깨닫게 된 거 같음.
제일 큰 변화는 이제 홀로서기가 가능한 점 같음.예전에는 로드나 밤겜 둘다 혼자서 안 되는 지점들이
많아서 온라인강의 듣고도 해소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았는 데 지금은 어느정도는 알게 되니
현생과 어트렉션 투자에만 집중하게 되는 거 같음.
행 들을 때 잘 생각해야 할 것이 밤겜을 한다고 하면 보통 그날 메이드비나 테이블비 그리고 내 텔가격 생각하면 회차 다 돌리고 나면 꽤 큰 금액이라
이 부분 잘 생각하고 들어야 함.행 들으면서 느낀 부분은 사람마다 취약한 부분이 있는 데 행이라는 건 플러스를 만든다기 보단 내가 가지고 있는
것들 중 단점들을 보완하면서 벨런스를 맞추는 게 크다고 느꼈음.나 같은 경우 어프로치나 메이드 할 때 끝까지 시도 안 해보고 포기하거나 거절 나왔을 때
뚫어내는 걸 잘 못 했는 데 그게 해결되면서 고등급들한테 애프터나 런까지 가는 빈도가 늘었음.이거랑 악습관 몇개가 있었는 데 그걸 교정해줘서
좋아진 게 큰 거 같음.
근데 행을 듣는 건 약간 돈을 내고 학원을 다니는 느낌이라 배움이나 성장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하면 좋을 것 같음.그냥 여자랑 노는 걸 좋아한다면 굳이
안 듣는 게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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